요즘 유행하는 롤업젤리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어봤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롤업젤리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친구한테 얘기를 듣고 너무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직구를 해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과 맛에 대한 느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총 72개가 들어있는 롤업 젤리를 직구로 3만 원 초반대로 구입을 했는데요, 제가 구매할 당시는 쿠팡이 가장 저렴했어요!
그리고 맛은 딸기맛과 열대과일 두가지 맛이 들어있는데 딸기맛이 더 많이 들어있는 거 같아요. 
 

 
롤젤리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우선 젤리와 아이스크림을 준비해 주시고 롤젤리를 얇게 펴서 아이스크림에 잘~ 감싸줍니다. 그러면 젤리가 딱딱딱해지는데 식감이 정말 신기하고 매력적이에요. 탕후루처럼 겉이 바삭하면서 젤리의 쫄깃함이 입안 가득 퍼져나가면서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지는데, 이 둘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색다른 맛의 조합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조합이 좀 이상하게 들렸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놀랍게도 아주 잘 어울린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롤젤리의 쫄깃한 식감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번 먹어보면 중독성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물론, 아이스크림의 맛 또한 중요한데요, 아이스크림 종류에 따라 맛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과일 향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을 사용하면 상큼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더욱 쫄깃하고 바삭하게 맛있고요, 초콜릿 아이스크림과의 조화도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롤젤리와 아이스크림의 조합은 시각적으로도 아주 멋지답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롤젤리가 아이스크림을 감싸면, 마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을 감상하며 먹으면 더욱 특별한 먹거리가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아이스크림 롤젤리를 먹으면서 느낀 점은 바로 '재미'입니다. 먹는 과정부터 맛, 식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색다른 먹거리로, 아이와 함께 시도해보기에 딱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이 조합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아이스크림과 롤젤리의 조합이 입맛과 감각을 만족시켜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