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는 아이
화내는 엄마
청개구리처럼 말을 안 듣는 아이를 볼 때면 화가 나고 속상할 때가 많은데요.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으로 "3+1 코칭대화법" 추천드려요.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알게 된 방법으로, "3+1 코칭대화법"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며,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형성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3+1 코칭대화법이란, 세 번의 칭찬 후에 한 번의 코칭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띄어쓰기를 못했을 경우,
칭찬1. 문제를 잘 풀었네
칭찬2. 글씨를 예쁘게 잘 썼구나
칭찬3. 정답도 잘 맞췄네
코칭1. 그런데 이렇게 띄어쓰기를 해보면 어떨까?
이 방법의 핵심은 바로 "칭찬"입니다.
칭찬은 자녀의 자아감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칭찬은 "잘했어", "참 잘했어", "정말 대단해"와 같은 긍정적인 말뿐만 아니라, "어떻게 그렇게 잘할 수 있었어?"와 같은 과정을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녀는 자신이 성취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세 번의 칭찬 후에는 한 번의 "코칭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때 코칭 대화는 아이의 문제 해결에 대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는다는 것을 느끼고,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향상됩니다.
코칭 대화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그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자녀와 더욱 가까워지고, 아이의 발전을 돕는데 최선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를 잘 이해하고, 서로 잘 소통해야 행복한 육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은 아이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존중하는 대화로,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에게는 집에서 안정되고 행복한 분위기를 형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 같아요.
칭찬 대화법을 통해 상대방과의 대화를 더욱 즐겁고 유익하게 만들어 보세요.
이 방법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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